웨이트 트레이닝과 여성

웨이트 트레이닝이 보급되고 처음에는 남성 전용이였죠. 육체미 체육관 이라고 부르기도했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고 매스컴과 유명 연예인들도 웨이트 트레이닝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성공한 사례가 전파되면서 요즘은 의식개선이 많이 되었습니다. 헬스장을 뛰어넘어 피티 체육관도 많이 생기고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파생된 많은 종목이 생겼죠. 운동은 분명히 자신에게 맞는 종목이 있습니다. 남들이 다좋다고 해도 내가 싫다면 아닌거니까요. 하지만 모든 운동종목의 기본이 바로 웨이트 트레이닝이죠. 구기종목 선수들도 모두 체력훈련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넣어두고 있을 만큼 중요합니다.

여성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것에 대해 아직도 많은분들이 거부합니다. 주위분들 물어보니 오히려 더 두꺼워 지거나 너무힘들어서 라고 많이 이야기 하시던데 재미 없어서 라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힘들어서는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안힘든 운동이 있을까요. 어쨌든 더 두꺼워 지는것 이거는 펌핑과 근육량이 증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근육은동을 하면 펌핑되어서 수분량이 순간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런데 지방이 빠지는 시간보다 훨씬 빠르다 보니 순간적으로 불어날 수도있습니다. 이시기가 지나면 지방이 못견디고 타들어갈텐데 이때 많은 분들이 그만두기 일수 입니다. 참 안타깝죠. 그리고 여자분들은 몸이 타고나기를 큰근육을 가질수가 없습니다. 물론 가끔씩 특정부위 근육이 남성처럼 발달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경우를 제외하고서는 그럴수가 없죠. 설사 특이체질이라 해도 운동방법에 변화를주면 교정도 가능 합니다. 지방이 제거되다 보면 지방에 가려져 있던 근육들이 들어납니다.  그러면서 볼록 볼록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선택사항이고 그게싫다면 적정 지방량만 유지하면되는거죠. 비유를 여성보디빌딩 선수에게 맞추지마세요. 그선수들도 비시즌에는 여러분처럼 아름다운 선을가진 여성일뿐입니다.

무턱대고 웨이트트레이닝은 이렇다, 생각하지마시고 열심히 해가다보면 나에게맞는 지방량을 알수가 있습니다. 선입견과 카더라 믿지말고 자기자신을 믿고 시작해 보세요. 꼭 웨이트운동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웨이트 트레이닝을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내일도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