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근육운동

인구가 노령화 되어가면서 노인들의 건강유지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바뀌지 않는것 세가지가 있죠. 의식주 입니다.    사람이 노화가진행되면 장기의 기능,근육의 운동성, 피부의 노화등이 일어나는데요. 모든 노화를 막을수는 없지만 생활방식과 노력여하에 따라 어느정도 유지나 속도를 늦출수는 있습니다. 의료기술이 발달되면서 인체관절 치료가 가능해지므로서 운동 능력도 어느정도 유지할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웨이트 트레이닝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나이가들수록 웨이트 트레이닝과 거리가 멀어지고 맨손체조 정도만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병치료도 좋아졌지만 관절기능도 치료가 되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수 있게된거죠. 실제로 제가 아는 회원들중 연세가 많은분들이 많고 젊은 사람들보다 운동에대한 열성도 더높았습니다. 관절수술하시고 다시 운동시작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늘어났죠.
나이가 들면 잘 넘어진다는 이야기 아시나요. 나이가들고 운동량이 줄면 정강이쪽 근육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근육이 줄어들게되면 걸을때 발끝이 들어올려지는 각도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돌부리같은 장애물을 눈으로 보고도 걸려 넘어지게 되는겁니다. 칠칠맞아서 넘어지는게 아닙니다. 이 이야기는 단적인 예를 들어서 이야기 한것입니다. 정강이 근육만 빠졌을 까요. 그렇습니다, 온전신근육이 약해졌을 거예요. 생명이 예전보다 연장된 만큼 근육량도 그만큼 오랜기간 유지시켜주어야 하겠죠. 흔히아는 골다공증과 관절염 예방을 위해 노인에게 맞는 수준의 전신운동으로 우리생을 연장하는데 있어서 활력을 불어 넣어 주어야합니다.
노인 이라해서 숨쉬기 운동이랑 맨손체조만 해야한다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할때 입니다. 오히려 노인들이 더많은 근육이 필요합니다.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 근육이 멋지게 불어나지는 않겠지만 운동으로 전신을 자극해서 남은 여생동안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사는게 가장 윤택한 삶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